배우 황정음은 전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소송 중이며, 이영돈이 운영하는 회사 거암코아가 황정음 소유의 주택 2개 호실에 대해 18억 가압류를 걸었습니다 공금 횡령 후 코인 매도로 일부는 변제 했고 다음의 황정음씨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18억 원 상당의 가압류, 법원이 인용함.
소송 내역은 2024년 3월, 거암코아는 1억 5700만 원의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4월에 가압류 청구를 했습니다
소속사 입장은 황정음 측은 이는 이혼 절차 과정에서 생긴 일이며, 횡령과는 무관하고 원만히 정리될 것이라고 설명함.
황정음 씨는 부동산 제한사항가압류로 인해 해당 부동산은 임의 매매 및 임대가 불가해져 버렸습니다
하.. 두 아들도 키우는 분들이 아주 피터지게 싸우는 형국입니다
재산 분쟁, 공감은 되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연예인이라서 더 크게 보도되지만, 이혼 과정에서 재산 분할로 인한 갈등은 일반인에게도 흔한 일이에요.
황정음 씨가 부동산 매매나 임대 등 자산 활용에 제약을 받게 되었다는 점은 재산의 '현금화' 자체가 막히는 거라
재정적으로도 꽤 큰 타격이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이혼 절차가 끝난 후에도 이 문제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황정음 연예기획사 공금 횡령
황정음은 자신이 100% 지분을 가진 연예기획사 자금 약 43억 4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대부분을 가상화폐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구요..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셨습니다.
공판 및 인정 내용은 2025년 5월 15일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입장 발표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황정음은 “회사를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투자했으며, 상당 부분 변제 완료, 나머지 10억 원 정도는 청산 절차 진행 중”이라 밝힘.
'코인'의 유혹이 문제가 아니라 기획사의 돈을 본인 마음대로 가상화폐에 투자 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네티즌들의 황당함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황정음 씨처럼 자산을 불리려는 욕심 누구나 이해하지만 특히 내 노력으로 만든 회사라곤 하지만.. 더 애정이 가고 잘되게 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거든요. 하지만 회삿돈은 '내 돈'이 아니죠. 연예인의 실수라기보다 경영자의 판단 미숙으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대중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명확한 책임 이행과 투명한 후속 조치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코인 매도 후 변제
횡령한 회사 자금 중 대부분을 가상화폐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황정음 씨는 코인을 매도하여 횡령액의 약 3분의 2를 변제했습니다.
개인 본래 자산까지 탈탈!
남은 미변제 금액(약 10억 원 수준)은 개인 자산을 처분하여 변제하는 절차를 직접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는 본인의 부동산 일부 혹은 다른 형태의 유동 자산이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법정의 입장으로는 2025년 5월 15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미숙한 판단이었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한, 향후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도 청산 완료 의지를 밝혔습니다.
소속사 입장문
황정음 측은 “문제를 피하지 않고 책임을 지겠다”며 횡령금 전액 상환을 목표로 하는 투명한 정리 계획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황정음 vs 이영돈 혼인관계 정리
결혼 및 자녀: 2016년 결혼 후 두 아들 출산.
이혼 이력: 2020년 이혼 신청 → 재결합 → 2023년 이영돈 외도 의혹 제기하며 두 번째 이혼 소송 진행 중.
혼인 및 재산 분쟁이 복잡하게 얽힌 상황에서 가압류, 횡령, 민사 소송 등 각종 법적 문제가 병행되고 있음.
스타의 결혼도 결국 "우리 이야기"와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더 크게 이슈화 될 뿐..
한 번의 결혼, 두 번의 이혼 소송.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그 안에서 얼마나 감정적으로 소모가 많았을지 짐작돼요. 연예인도 결국 우리와 같은 사람이잖아요. 외도, 갈등, 후회, 재결합… 그런 결정들이 반복되는 걸 보면 이혼이 얼마나 감정적인 문제인지 다시 한번 느껴져요. 우리 삶 속의 갈등도 결국은 진심으로 풀어야 한다는 걸 연예인 이슈를 통해 다시 배웁니다.